우리나라 임산부들의 주수에 따른 경험

소개글

우리나라 임산부들의 주수에 따른 경험

목차

※ 우리나라 임신모들은 임신 중 어떤 경험을 하는가?
(신체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요소를 포함하여 조사하세요)
1. 임신 주수(개월 수)에 따라 경험이 다른지?
2. 남편의 경험은 어떠한지?
3. 가족과의 관계는 변화가 있는지?
4. 임신 주수에 따른 신체적 불편감은 무엇인지?
5. 임신 주수에 따라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본문내용

4. 임신 주수에 따른 신체적 불편감은 무엇인지?
·1) 임산모의 몸의 주요 변화
① 임신 1개월 (1주~4주)
→ 1~2주간은 신체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당연한 것이 임신 1개월 중에서 전반은 임신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이다. 후반 약 2주간은 예민한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이 시기에는 소변으로 하는 임신 반응도 양성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로 4-5주가 지나야 임신임을 자각하게 되며, 이 시기에도 임신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월경 예정일이 지나면 소변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여부가 정확하게 밝혀진다.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에 변화가 생겨서 식도에서 위장에 이르는 괄약근이 이완되어 구토나 속쓰림 같은 증상이 있기도 하고, 아랫배가 살살 아프거나 변비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② 임신2개월(5주~8주)
㈀ 구토 증상이 나타남
→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 식욕도 없어짐
- 먹지 않아도 구토증세가 나타나기도 함
- 임신 전과는 입맛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싫어하는 음식을 먹음)
-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낌
- 육체적, 정신적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