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에 대한 찬반토론
- 최초 등록일
- 2007.05.0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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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수업에서 찬반토론을 했던 주제를 가지고 레포트를 썼습니다.
A+ 맞은 레포트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내용도 상당히 많구요 많은도움되실겁니다.
목차
서론. 인간복제 문제의 배경
본론 1. 인간복제의 구체적 정의
본론 2. 인간복제 찬/반 토론
1) 인간복제의 찬성 입장
2) 인간복제의 반대 입장
본론 3 토론내용 종합
결론 및 토의
본문내용
서론
여러분은 ‘복제‘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지금의 많은 사람들은 쉽게 인간 복제 또는 여러 가지 소설에서 나왔던 복제인간에 대해서 또는 영화에서 나왔던 과거 멸종 동물(공룡)의 부활을 떠올릴 것입니다. 사실 수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는 이러한 복제라는 개념이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가상적이고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에 그 뜻조차 알기 어려웠던 유전공학 DNA라는 말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해졌고, 어느새 우리의 현실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량이 좋은 벼를 만들고 크기가 보통 쥐보다 몇 배나 큰 슈퍼 마우스의 탄생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이 복제라는 기술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젯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많은 문제들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복제기술은 더 이상 방관해선 안 될 우리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제의 배경
- 지금까지 대부분 유전공학은 수정란(受精卵) 상태에서, 수정란이 세포분열하고 그를 배양하여 복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80년대에 올챙이, 90년에 생쥐를 복사하는 수준에 있었음.
- 그러나 1997년 英國 에든버러에 있는 로슬린연구소의 복제기술은 암양의 DNA 유전자를 다른 양의 난자(난모세포: 미수정란에서 DNA제거)와 결합하는, 미수정란 핵을 체세포 핵으로 바꾸어 유전학적으로 똑같은 羊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음. 이는 암수간의 교배나 수컷의 정액이 없이도 다량의 복제물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차원의 복제(clone: 무성복제)라 할 수 있음.
뒤에 계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