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소개글

故 정주영 회장님의 자서전

목차

- 줄거리
- 감상문

본문내용

정주영은 1915년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 아산마을에서 6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난한 살림살이로 인하여 열 살 무렵부터 아버지가 하시는 농사일을 하였으며 1930년 열네 살, 보통학교를 졸업 한 후에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농사일을 도왔다. 고된 노력과 시간, 흘리는 땀에 비해서 소득이 보잘 것 없는 농사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해 몇 차례의 가출을 시작했고, 그때마다 아버지에게 붙잡혀 집으로 돌아와 농사일을 다시 시작하곤 했지만, 그의 의지는 대단했다. 집에서 벗어나 힘든 일 가리지 않고 돈을 벌었던 그는 가출 네 번 만에 드디어 ‘복흥상회’라는 쌀가게 배달원으로 안정된 직장을 갖게 되었고, 그 곳에서 몇 년 동안 그가 쌓아온 신용 하나만으로 주인으로부터 가게를 넘겨받았다. ‘경일상회’로 간판을 새로 달고 쌀가게 일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일본 총독부의 쌀 배급제 실시로 인해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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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