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국의 복지정책과 자선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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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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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본론
Ⅰ. 영국의 자선문화
1.영국의 자선문화
2. 영국의 자선 활동 및 복지정책의 역사
1)영국의 초기 자선활동
2)엘리자베스 구민법
⑴ 1601 엘리자베스 구민법
⑵ 1662년 정주법
⑶ 작업장과 원외구호
⑷ 스핀햄랜드 제도와 임금보충제
3)개정구민법 시대
⑴ 제 1차 구민법 시대
⑵ 소년노동과 노동입법
4)사회적 운동
⑴ 사회개량운동
⑵ 주택개량사업
⑶ 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 사업
⑷ 사회조사
5)사회입법시대
⑴ 노동쟁의법
⑵ 학교 아동급식법
⑶ 학교 아동보건법
⑷ 아동법
⑸ 노령연금법
⑹ 직업소개법과 최저임금법
⑺ 노동자 재해보상법
⑻ 국민보험법
6) 제 2차 세계대전과 베버리지 보고서
⑴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사회복지
⑵ 베버리지 보고서
⑶ 복지국가 완성기
7)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복지개혁
⑴ 국민보건 서비스
⑵ 복지국가의 전문인력
⑶ 정책의 확대기
8) 1970년대 행정조직의 재정비
⑴ 지방정부의 대안사회 서비스
⑵ 국민보건 서비스의 재조직
⑶ 지방정부구조의 재편성
⑷ 1970년대의 보수당 정책
9)1980년대 이후의 사회복지정책
⑴ 지방정부
⑵ 국민보건서비스
⑶ 지역보호와 사회서비스
⑷ 사회보장과 복지지출
10) 토니블레어 정부의 복지개혁
11) 앞으로의 전망
⑴사회적 측면
⑵ 경제적 측면
⑶ 정치적 측면
Ⅱ. 영국 자선문화의 형태
1. 영국 자선문화의 뿌리
본문내용
1997년 4월 말 발간된 ‘베어링 자산평가 경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현재 영국의 국방비와 각종 자선단체 총매출액이 각각 1백 30억 파운드(약 16조원)로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자선기간의 규모와 활동이 점점 더 늘고 있어 자선사업 예산이 국방비를 능가할 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올 법하다. 영국에서 자선은 아주 광범위하게 정의되는데 구빈, 교육, 종교관련 활동 은 물론이고 문화재단, 보건, 사회정의, 인권 등 공익향상을 위한 모든 활동이 자선사업으로 분류되며 국가도 이들의 활동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Egland와 Wales지역에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자선기관만 17만개 가 넘으며 이들은 ‘자선관리법’에 따라 설립된 자선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자선활동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경제에 끼치는 영향도 엄청나다. 자선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인원만 해도 50만명이 넘는다.
특히 상위 3천개 자선기관의 수입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 대중의 자발적 기부가 전체 수입의 28%, 국가지원이 26 %를 차지한다. 각종 수익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몫이 31%였고, 그 나머지는 투자와 임대료 등이었다. 기업체의 기부금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몫을 차지한 것도 곱씹어볼 만한 대목이다. 영국의 기업체가 기부한 금액을 다 합쳐도 규모가 큰 자선단체 하나의 지출액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가장 큰 자선단체는 문화 • 교육사업을 많이 벌이는 Welcome trust이다. 상위 3000위권에 오른 자선기관들 중에는 유독 산매상, 건설업, 식품제조업체가 많았는데 이들 기업의 경우 주로 창립자가 종교적 이유에서 사업과 박애활동을 결부시킨 역사적 뿌리를 그대로 지녀오고 있다. 부의 축적보다 사회환원에 더 큰 관심을 쏟은 것이다.(중략)
참고 자료
신재명․노무지, 『사회 복지 발달사』 청목 출판사, 2005.
이영찬, 『영국의 복지 정책』 나남출판, 2000.
함세남 外 5명, 『사회 복지 역사와 철학』 학지사, 2002.
www.charityshops.org.uk
www.oxfam.org.uk
www.allinlondon.co.uk
www.local.co.uk
www.cancerresearchuk.org
www.guardian.co.uk
www.scape.org.uk
www.bhf.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