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인터넷 광고를 비교하여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소논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러 학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재해석 해 보았다.
목차
1. 홀의 문화의 차원
2. 홉스테드의 5가지 문화의 차원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연구 분석 : 홀과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으로 살펴본 한국, 미국의 광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 배경
2006년, 현재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는 10억 명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처음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 후로 지금까지 그 인터넷 사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실제로 2001년 10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5억 명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002년에는 6억 7000만 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05년에는 7억 2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처음에는 정보를 검색하고 메일을 교환하는 수단으로만 사용되어온 인터넷이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시공간을 넘어선 접근의 용이성, 상호작용성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어진 것이다.
1988년 WWW(World wide web) 의 개발로 그 전까지 메뉴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던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는 하이퍼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웹으로 거듭나서 문서 활용에 엄청난 편리성을 제고하게 되었다. 이런 기류 속에서 조금씩 인터넷은 세계적으로 구석구석 그 거미손을 뻗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 인터넷은 현재 그 사용자 수는 세계 전체인구의 14% 정도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IT 전문조사기업인 Comscore World Metrix 사의 보고서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미국이 인터넷 이용인구 면에서 25% 미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과 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은 전 세계 인터넷 이용인구의 25%를 차지하녀, 이 숫자는 약 1억 7천만 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미국보다 11%나 많은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는 2천 464만 여명으로 집계되어 영국에 이어 세계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은 1억 5천 2백만 명이 인터넷 이용인구를 보유하여 1위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7천 4백만 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인터넷이란 매체는 정보의 무제한성, 시간과 공간의 무제약성, 효과측정의 용이성, 상호작용성, 내용변경의 유연성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매체인 TV, 라디오, 신문, 잡지에 비해 매우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구촌 시대를 외치며 발전하던 세계를 더 가깝게 하나도 만들어 준 것이 바로 이 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논문
-인터넷 광고의 비교문화연구 : 한국과 미국의 홈페이지 광고를 중심으로 / 이지영 (2002)
-Comscore World Metrix사의 2006년 3월 보고서
-KISTI 2006.05.08 기사
-『인간학적 탐구(A. Gehlen, Anthropologische Forschung Zur Selbstbegegnung und Selbstentdeckung des Menschen, Hamburg, 1961)』 A. 겔렌, 이을상 옮김, 이문출판사, 1998
-글로벌시대의 국제광고론, 마리케드무이/김유경, 전성률 공역, 나남
-국가별 관광 홈페이지의 비교 문화적 연구-석사논문, 강두선, 연세대학교, 2005
-<인터넷 광고의 비교 문화적 연구 -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국을 중심으로 -, 김은희, 2001.10.20>
*사이트
-랭크9 http://www.rank9.com/rank/best99.htm
-알렉사 http://www.alex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