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미술투자 10대 성공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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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품 시장이 바짝 달아올랐다. 박수근의 ‘시장의 사람들’은 25억원에 거래되었고 달 항아리 조선백자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12억원에 거래되었다.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2007년 5월 한국 국제아트페어에서 200여 개의 화랑이 내놓은 작품 5천여 점이 닷새동안 17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최근 미술시장의 활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미술시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큰 지금 미술투자를 위한 10대 성공전략을 제시해보았다.
목차
1. 미술시장의 현황
2. 미술투자 10대 성공전략
(1) 정보가 곧 돈이다
(2)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라
(3) 경매전 일정을 파악하고 준비하라
(4) 온라인에서 사서 오프라인에 팔아라
(5) 보다 큰 시장을 노려라
(6) 상품분석에 매진하라
(7) 경쟁 회사들을 적절히 활용하라
(8) 진품이 명품이다.
(9) 인지도가 높은 작가에 주목하라
(10)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3. 미술시장의 전망과 과제
(1) 미술시장의 전망
(2) 미술시장에서의 과제
본문내용
1. 미술시장의 현황
미술품 시장이 바짝 달아올랐다. 박수근의 ‘시장의 사람들’은 25억원에 거래되었고 달 항아리 조선백자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12억원에 거래되었다.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2007년 5월 한국 국제아트페어에서 200여 개의 화랑이 내놓은 작품 5천여 점이 닷새동안 17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최근 미술시장의 활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아트페어에서 팔린 작품의 50% 이상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인데 신진작가들은 작품가가 저렴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매력이 있다.
화랑소속 20-30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커팅엣지나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해 경매시장에 유입되면서 경매 붐을 부추기고 있다. 화랑들은 기존의 오래된 아트페어 이외에도 지난달 젊은 아트페어인 스페인 아르코에서 큰 성과를 올린데 이어 두바이의 신생 걸프 아트페어에 가나아트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두 곳이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정부에서 여러 형태의 대책을 내놓자 부동산 투기자금이 미술시장에 유입되었다. 미술시장 활황세는 금융시장으로도 이미 번져 ‘아트펀드(Art Fund)’가 유행이다. 아트펀드란 적은 돈을 모아 수억 원 대에 이르는 소위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한 뒤 되팔아 수익을 내는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수억 원에 달하는 유명작가의 작품에 소액투자자나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도 투자가 가능하다. 아트펀드를 통해 미술품에 투자하면 거래비용도 저렴하게 작품을 검증받을 수 있고 투자하는 동안 미술품을 대여할 수도 있어 매력이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서울명품아트사모1호 펀드’를 최초로 탄생시켰다. ‘서울명품아트펀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백남준, 김흥수, 김창렬, 이용덕, 박성태)과 세계 미술품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중국(위에민쥔, 지다춘, 쩡판즈) 작가들의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작가들은 국내 미술시장은 물론 소더비와 크리스티 같은 세계 시장에서도 인기 높은 블루칩 작가들이다.
한국미술투자와 골든브릿지가 손잡은 `골든브릿지 스타아트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호(이하 스타아트펀드)는 일반인이 아닌 특정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사모펀드(PEF)다. 한국미술투자는 박영덕. 박여숙. 신라. 인사. 조현 등 다섯 개 화랑이 출자해 설립한 미술품 투자 회사다. 투자는 우리은행 등 3개 금융사에서 각각 30억 원, 다섯 개 화랑에서 2억 원씩 했다. 3년 6개월 만기이며 목표수익률은 17.36%다. 자금운용사는 골든브릿지이지만 사실상 미술품 구입이나 판매 등 실질적인 투자행위는 다섯 개 화랑이 공동으로 결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