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소개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2번째부분 고대미술-신비에싸인기원 부분을읽고 내용정리와 함께 느낌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신비에 싸인 기원 내용정리
과제를 하고나서 느낌.

본문내용

미술이라는 말은 아주 좁은 범위에 한정 될 수도, 넓을 수도 있다. 먼 과거에는 순수한 예술작품으로서 그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직 일정한 기능을 가진 물건으로 간주했다. 과거 예술작품의 올바른 평가를 위해서는 그것의 기능을 알아야 할 것이다. 원시인들에게 있어서 실용성에 관한 한 집을 짓는 것과 상(像)을 만드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집은 자신의 신체를 보호시키는 것이고 형상역시 그들이 현실적으로 여기는 다른 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림과 조각이 주술적으로 사용된 것이다. 원시인들은 무엇이 그림이고 무엇이 현실인지를 잘 분간하지 못할 때가 많다. 동물이 그려져 있는 벽화의 가장 보편적인 해석은 아마 그들이 ‘창이나 돌도끼를 가지고 그림속의 동물을 공격했을 것이다’ 이다. 또한 이러한 미술작품의 가치는 ‘효력을 발생’ 했느냐,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 작품이 수행하게 되어 있는 주술을 제대로 했는지 하는 것이다. 미술가들은 각각의 형태와 색깔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들의 부족을 위해서 작품을 만들었다. 그들은 이러한 기존의 것들을 변화시킬 것으로는 전혀 생각되지 않았으며 의도했던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만 그들의 기술과 지식을 적용하게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