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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감상평

본문내용

봉순이 언니는 봉순이 언니의 슬프고도 비참한 일들을 짱아의 입장에서 보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짱아가 봉순이 언니의 소식을 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봉순이 언니는 짱아의 집에서 식모가 아닌 가족처럼 길러지고 있었다. 집에 있으면서 언제나 짱아와 같은 방을 사용하고 엄마가 안 계실 때에는 짱아와 함께 놀아주고 무서운 이야기도 해주는 언니였다. 나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도 없는 가운데 식모노릇의 하며 생활하는 봉순이 언니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밝게 행동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께서 돌아오셨다. 하지만 미국에 가셨던 아버지께서 돌아오시고 처음에는 취직이 안되어서 살림살이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곧 아버지는 외국기업에 취직을 해 돈을 벌어 큰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주 형편이 어려웠었던 집안 사정이 확 달라져서 나는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했다. 이사 한 곳에서 짱아는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 동네 아이들은 짱아를 ꡐ부잣집 딸년ꡑ 이라고 하면서 끝까지 짱아와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네아이들은 자신들 보다 잘사는 짱아가 부러웠나보다. 그 후 봉순이 언니는 세탁소 청년과 사랑에 빠져 시장을 간다는 핑계로 짱아를 놓아두고 다니게 된다. 이 때부터 약간의 일이 꼬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외로움을 느끼게 된 짱아는 봉순이 언니와 친한 미자 언니네에 가서 담배도 피워보고 놀다가 봉순이 언니에게 들켜서 봉순이언니가 다시는 미자언니네는 가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담배를 피우고 약간 질이 좋지않은 언니와 노는 것은 않좋은 짓이지만 봉순이 언니가 놀아주지 않아서 짱아는 많이 서운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