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론]환율하락이 주요산업에 미치는 영향(A+리포트)

소개글

본 자료는 신촌 Y대 경영대학 [외환론]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최근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환율등락에 민감한 국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환율하락에 따른 일반적 영향과 국내 주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2006년 외환시장 동향 및 2007년 전망
(1) 2006년 외환시장 동향
(2) 2007년 환율 전망

2. 환율하락에 따른 일반적 영향
(1) 실질 GDP 감소
(2) 대미 수출경쟁력 약화
(3) 수출산업의 채산성 악화
(4) 내수기반산업 및 원자재수입산업의 수혜
(5) 실질실효환율로 본 과거 가격경쟁력 변화

3. 국내 주요산업에 미치는 영향
(1) 주력제조업종별 영향
(2) 대부분의 업종 채산성 악화
(3) 수출위주 산업의 타격 심화

본문내용

1. 2006년 외환시장 동향 및 2007년 전망

(1) 2006년 외환시장 동향

06년에는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심화되었으며, 특히 원화의 가치는 여타 통화보다 달러대비 상당한 강세를 기록하였다. 실제로 11월말 원/달러 환율은 미 연방준비위원회가 정책금리 조기 동결을 시사한 06년 12월 12일보다 약 10%가량 하락하였으며 이는 동기간 유로화의 절상폭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주요국의 통화보다는 높은 절상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정책금리 인상 조기종결 시사로 5월초까지 하방리스크가 크게 강화되었으나 5월 중순이후 단기 급락에 따른 저점 인식 확산과 인플레 압력 확대에 따른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상승 반전되어 6월에 960원을 회복하였다.
하반기 들어서도 기업 인수관련 달러화 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 상승압력이 존재하였으나 미 경기둔화 및 인플레 압력과 통화정책에 대한 관망심리로 상방경직이 형성되면서 942~955원 범위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 2007년 환율 전망

07년 상반기 중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기둔화 및 IT부문 재고조정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로 국내의 달러화 공급이 축소되어 하방경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하반기 들어서는 IT 부문의 재고고정이 상당부문 진행되고 미국 경기가 완만하나마 상승하면서 국내 수출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및 일본 통화정책 스탠스,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 중국과 러시아등의 외환보유액 다변화 등에 주목하며 하락흐름을 880~970원 사이에서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