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도서 감상문

소개글

아내가 결혼했다. 라는 저자 박현욱의 장편소설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목차

-저자약력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인 그녀의 직업은 프로그래머 이다.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성격도 싹싹하고 시원시원해서 그녀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녀와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의 회사 동료인 덕훈씨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녀와 덕훈씨는 축구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애인도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 사랑은 고통의 시작이라 했던가? 그녀는 너무 자유분방한 성격이었기에 덕훈씨를 만나면서도 다른 남자들을 만나며 잠자리를 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고, 그녀의 불투명한 사생활은 달콤함 속에 숨겨진 쓰디쓴 독극물 같은 것 이었다. 보통의 남자로써는 대부분 그녀와 같은 여자를 이해해자 못한다. 덕훈씨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사랑했지만 헤어짐을 결심하고, 둘은 헤어졌다. 그렇지만, 덕훈씨는 그녀를 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녀도 역시 덕훈씨를 사랑했기에 둘은 결혼이란 걸 하게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덕훈씨의 결혼생활은 달콤하고 행복 그 자체였다. 영국 속담에 1주일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라는 말이 있다. 겨우 1주일? 영국인들이란 인생의 단맛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