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교과수업과 바람직한 담임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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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숙제 할때 도움이 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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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예로부터 인생의 조력자로서 여겨져 왔으며 훌륭한 위인들의 책을 본다면 누구라도 자신을 이끌어준 선생님 한분 정도는 가슴에 품고 있다. 교사가 없다면 학교라 칭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그 안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것은 학교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여기서 교사에게 요구되는 몇 가지 기본적인 자질과 국가가 교사를 위해, 즉 교육을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
교사스스로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교사는 학생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신뢰로서 대해야 한다. 아이들을 자신의 현제 판단기준에 비추어 판단하고 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 나이 때에 맞는 그러한 모습으로 평가되고 판단되어야 할 것이다. 설사 그 모습이 어딘가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나무라기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줌으로서 학생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실수하고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사는 종교인 다음으로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할 정도로 예로부터 스승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수업 밖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의 눈과 귀가 교사에게 향해있다. 모범을 보이고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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