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어의 특징과 통일 후의 국어문제
- 최초 등록일
- 2007.05.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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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언어의 특징과 통일후의 국어문제에 대한 신문기사, 개인적인 생각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관련신문기사
2. 북한 언어의 특징
(1) 발음
(2) 문법
(3) 어휘
(4) 문체
(5) 북한 언어와 문화의 관점
(6) 남북한 언어정책의 차이점
(7) 갑오 개혁 이후 광복까지의 국어 운동
(8) 우리말의 방언 (남북한 통일어 제정을 위한 사전 지식)
3. 남북한 언어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방안
본문내용
우리는 북한의 아나운서들이 하는 뉴스를 보고 이질감을 많이 느낀다. 북한 아나운서들의 뉴스에서 느끼는 이질감은 발성과 억양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도자에 대한 우상화에 따른 경어법, 즉 철저한 언어 서열화에 의한 의한 절대권력자의 신격화 등도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그러한 요인이 제거되면 동질성 회복은 빨라질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요인들은 이념과 체제, 주체사상 등 이데올로기에 따른 문제들이 혼재해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거나 제거하기 어려운 문제들일 것이다.
북한 언어의 특징
1. 발음
모음 `ㅓ, ㅡ`의 원순화.
`어` → (ㅗ)에 가깝게 발음. `걱정없다` (곡쫑옵따)
모음 `ㅚ`의 발음 - 이중모음 (ㅚ)를 단모음 (we)으로 발음.
※ 남북한 모두 `ㅚ`를 단모음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남한에서는 방언적 차이에 따라 이중 모음으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이를 인정하는 반면에 북한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 l ` 모음 역행 동화, 전설 모음화가 광범위하게 적용됨.
` l `모음 역행 동화
건데기(건더기). 구뎅이(구덩이), 지팽이(지팡이), 곰팽이(곰팡이), 실오래기(실오라기), 꼬랭이(꼬랑이), 엉뎅이(엉덩이) 등
참고 자료
북한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