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설에 나타난 1920년 식민지 조선의 사회상 - 현진건(운수좋은 날), 김동인(감자), 최서해(탈출기)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5.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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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소설에 나타난 1920년 식민지 조선의 사회상』
ㅡ현진건(운수좋은 날), 김동인(감자), 최서해(탈출기)를 중심으로
<한국 식민지의 사회상>과 그에 따른
현진건, 김동인, 최서해
세 작가의 작품들을 비교분석,
한국 소설에 나타난
1920년 식민지의 자화상에 관하여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20년대의 소설
1)1920년대 소설의 개괄
2)1920년대 소설의 특징
3)1920년대의 대표작품
2. 1920년 식민지시대의 사회상
1)김동인의 「감자」를 통해서 본 사회상
2)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을 통해서 본 사회상
3)최서해의 「탈출기」를 통해서 본 사회상
3. 1920년 식민지시대의 가난을 바라보는 세 작가의 비교
1)김동인
2)현진건
3)최서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1920년 식민지시대의 사회상
1920년대는 `빈곤화의 시대`로 불려지고 있다. 그것은 일제에 의한 국권 상실의 상태에 직면함으로써, 자각과 계몽의 정신적 진보와는 별개로 경제적으로는 궁핍한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학사적으로 볼 때, 이러한 시대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기아와 고통
(중략)
1)김동인의 「감자」를 통해서 본 사회상
가난에 대한 인식의 특별한 유형으로는 먼저 자연주의적 요소를 다분히 간직하고 있는 김동인의 `감자` 를 들 수 있다. 가난으로 인한 윤리 의식의 파탄을 통해 한 여인의 비극적 죽음을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 다만 그 원인에 대한 규명이나 인식에 있어서는 소박한 감이
(중략)
2)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을 통해서 본 사회상
역시 가난에 대한 문제를 중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진건은 `빈처` , `운수 좋은 날` , `고향` 등의 작품에서 가난에 대한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비판적 사실주의의 경향을
(중략)
3)최서해의 「탈출기」를 통해서 본 사회상
가난의 상황을 가장 절박한 문체로 다룬 카프(KAPE)의 대표적 작가인 최서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토혈`, `큰물진 뒤`, `박돌의 죽음`, `탈출기`, `홍염` 등의 작품을 통해 궁핍의 사회적 요건과 굶주린 자의 정서적인 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박돌의 죽음`, `홍염`
(중략)
참고 자료
*구인환, 김흥규 저, 『한샘문학 교과서』
*김우종, 『역사의 증언과 사실주의』, 삼성출판 한국현대문학전집
『가난한 백성의 증언』
*신동욱, 『김동인과 그의 문학세계』, 삼성출판 한국현대문학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