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광고제 감상문

소개글

2006칸국제영화제를 보고난 후 우리광고를 비교하고 우리광고가 나아가야 할길을 모색하는 레포트 입니다. 이과목은 A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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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지혜의 데오드란뜨 광고와 칸영화제에서 본 데오드란뜨광고의 차이점



놀라움, 신선함, 재미, 편안함. 이러한 감정들이 내가 100분 동안 시네큐브 의자에 앉아서 느낀 것들이다. 외국광고들, 그중에서도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았다던 광고를 보는 것은 보는 내내 나를 즐겁게 했고, 내가 문화인이라는 착각도 느끼게 했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만 본 것은 아니었다. 그 광고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저런 권위적인 대회에서 인정받을만한 광고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올드보이와 같은 수상작품이 나오면서도 같은 시기에 열리는 칸국제광고제에서는 인정받는 광고가 나오지 못하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이는 분명히 우리광고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TV를 통해, 스크린, 신문지면을 통해 보는 우리광고들은 심하게 천편일률적이다. 전지현의 Anycall이나 김태희의 CYON이나 강동원의 큐리텔이나 모델이나, 제품만 다를 뿐이지, 알고 보면 다 똑같은 컨셉의 그저 그런 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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