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소개글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독후감형식에 맞추어
책을 읽고 느낀 점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책의 내용과 함께 박일도 목사님의 시들을 제시,
목사님의 뜻을 되새기며
그에 따른 개인적인 생각들을 서술.

<글자 포인트 11>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중략)

님은
불꽃이어라
타오르는 불꽃의 처절한 몸부림
온전히 정화된
순결의 덩어리
매순간 온 우주를 새롭게 창조하는
사라지지 않는 불꽃이어라

ㅡ 최일도 :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중에서

(중략)

다. 평소 내가 바라던, 목말라하던 갈증을 씻어주시는 분이 이 각박한 세상에는 어엿하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낮은 대로 임하라, 는 말씀이 있듯이 몸소 낮은 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님이야말로 참다운 전도를 하고 있는 것임은 자명하지 않은가. 책을 읽으며 자연

(중략)

재로 신음하는 이 때에도 최일도 목사는 묵묵히 자신의 신념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외면하고, 가진자들이 버리는 이 땅의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보듬어 안는 것이다.
밥짓는 시인이자 퍼주는 사랑인 최일도 목사의 그 후의 책들을 계속 읽은 나는 처음 그의 책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을 접했었던 때와 똑같이 감동을 느꼈다. 청량리 굴다리에서 점심 무료 밥집을 여는 것으로 유명한 개신교 빈민선교는 성경에

(중략)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한들 어때요.
우리 앞에 미래가 열리겠죠.
그런 문제는 걱정하지 말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잡으세요.

ㅡ최일도 :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중에서

(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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