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재일동포들의 현재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7.05.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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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동포들의 현재의 삶과 교육현실등을 논하고 그들의 미래는 어떠할지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북한쪽 관련 레포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목차
1. 서 론
2. 본 론
⑴ 민족성을 지키게 해준 ‘민족 교육’
⑵ 재일조선인의 생활
⑶ 국제 정세속의 재일동포
3. 결 론
본문내용
영화 ‘박치기’와 ‘통일 조국의 미래를 꿈꾼다’란 책의 공통점은 재일동포 우리가 소위 ‘조총련’이라 부르는 ‘재일본 조선인 총 련합회’소속의 재일동포들과 그들이 교육받는 ‘민족학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박치기’는 민족학교에 다니는 재일동포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활상과 일본 생활의 어려움(재일조선인 학생들이 겪는 억압과 차별등), 일본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재일동포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 들을 그리고 있다. ‘통일 조국의 미래를 꿈꾼다’란 책에서는 일본 정부의 탄압과 일본 우익들의 테러속에서도 꿋꿋히 민족의 혼을 지키며 민족 교육을 지켜온 총련의 활동과 ‘민족 학교’의 현 상황 그리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총련의 민족학교는 일본 전역에 초급 67개교(유치반 50개), 중급 43개교, 고급12개교, 대학 1개교로 총 173개교가 존재한다. 지난 60여년동안 재일동포 아니 재일조선인들의 민족 교육의 산실인 것이다. 현재 이들 173개의 민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재일조선인 3~5세대들이다. 일본 땅에서 태어나 일본 땅에서 살아가게 될 이들이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고 민족에 대해 배우기 위해 민족학교에서 배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재일조선인의 민족 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면 1946년 4월부터 일본도처에 국어강습소를 세우고 초․중․상의 3년제 초등학원으로 개편해 초등교육을 실시하였고 같은 해 9월 6년제 정규학원으로 발전시켰으며, 10월에는 도쿄조선중학교를 창립하여 중등교육도 실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