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만3세 유치원 일화기록
- 최초 등록일
- 2007.05.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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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기간동안 유치원에서 5명을 집중적으로 일화 기록한 것으로 자세하게
기록하였고, 평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한 유아당 5회의 기록을 기본으로 하였고 표로 작성했습니다.
유아의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기재했고, 관찰자의 대화내용은 ()괄호안에
기재하였습니다.일화기록 보고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민이와 윤진이가 작은삽과 그릇을 가지고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준형이가 신을 신고 아이들 쪽으로 달려온다.
이때 지민이가, “친구야 어서와~!”
준형,“응~ 갈게~”
셋이서 각자 플라스틱 삽으로 원통에 모래를 담고 있다.
지민,“와 나 많이 담았다. (일어나 모래를 담은 통을 들어본다) 와 무거워. 너 꺼보다 더 무겁다. (통을 든 상태에서 몇 걸음 걸어본다.자리로 돌아오다가 윤진이 머리를 보고 통을 내려놓는다.) 와 (윤진이 머리를 만지며) 머리 뜨겁다.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난 안 뜨거워. 후훗”
지민, 모래놀이 하던 자리에 앉고 아이들도 모래를 옮겨 담고있다.
지민,“우리 케이크 만든다 준형아.”
준형, “너 도와 줄게.” 준형이는 지민이를 도와 모래를 담는다.
이때 윤진이가 그릇을 뒤집어 모래를 나오게 하고, 이걸 본 지민,“와 뿌서진 케이크다” 잠시후 지민이의 그릇이 모래로 다 차고 그릇을 들어 뒤집어 놓는다. 발로 쿡쿡 누르며 지민,“선생님 ‘흙’소리 나지요.”
그릇을 조심히 빼며 “선생님 마술이예요.” (와 정말 마술이네) “선생님 케이크예요. 먹어요.” (촛불도 있으면 좋겠다.) “촛불? 아, 촛불 붙일게.” 주위를 둘러보고 나뭇가지를 쥐어든다. “촛불. 이걸로 하면 되겠다. ..... (준형이가 한 모래케잌을 보며)아직 더 커야 되는데, 케이크는 엄청 더 크지? (준형이가 대답한다.) 칙~불 이제 됐다.” 윤진,“나는 아직 안됐어.”
지민, “불 가져올게요.”
나무 막대기 큰것을 가져와 한 개를 꽂고, 케잌을 완성한후 놀이시간이 끝나자 손을 씻고 교실로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