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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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눈]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철학의 눈』이라는 제목 아래 「나를 돌아보는 철학」, 「더불어 살아가는 철학」, 「세상일에 관한 작은 이야기」라는 세 가지의 소주제로 나뉘어 그 속에서 또 세부주제로 나뉜다. 지금 내가 쓰고자 하는 부분은 「나를 돌아보는 철학」으로 앞으로 세 가지의 주제를 나누어 읽으며 그에 대한 감상 또한 나누어 쓰고자 한다.
책을 산지가 꾀 오래 되었다. 개강과 동시에 교수님께서 과제를 말씀해 주셨고 학기 초에 누구나 갖는 그런 다부진 결심으로 책을 바로 구입했다. 그러나 중간고사도 끝난 지금에 와서야 책을 꺼내 들었고, 하루에 한권읽기도 힘들 것 같아 하루에 단 하나의 소주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한 감도 있지만 급하다고 한권을 몇 시간 만에 독파하고 독후감을 쓰기에는 책의 주제가 너무 심오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하루에 한 가지 주제만.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 내용을 비평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과제가 되었으면 한다.
최근에 이 책 말고도 철학이나 인물의 사상이 담겨있는 책을 몇 권 접하고 있었다. 바로 몇 일 전에 읽었던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그렇고, 지금 읽고 있는 『간디자서전』도 한 인물의 사상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다분히 철학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에 읽게 된 책이라 지은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삶의 대한 태도 는 어떠한지에 대한 이 모든 것, 다시 말해 그의 사상을 좀 더 쉽게 읽어낼 수 있었다. 또 아주 최근에는 여러 책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에는 동의하고, 다른 생각에는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비판적 읽기가 조금씩 가능해 지고 있어 이번 『철학의 눈』에서도 미약하게나마 적용할 수 있었다. 이제는 다만 내가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기도 하나 최대한 진솔하고 솔직한 표현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각오로 본문에 들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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