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림탁본

소개글

비림탁본에 대하여~

목차

1. 비림(碑林)의 의미

2.비림박물관(碑林博物館)

3. 탁본(拓本)

4. 비림의 비석과 서체

본문내용

1. 비림(碑林)의 의미

비림(碑林)이란 비석의 숲, 즉 산재된 비석을 한 곳에 모아 진열한 곳을 가리키는데, 중국에는 각 지방에 이른바 비림이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서안비림(西安碑林), 공묘비림(孔廟碑林), 계해비림(桂海碑林)이 비교적 규모가 큰 것에 속하며, 특히 서안비림(西安碑林)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량의 비석을 수장하고 있다고 한다.
비림은 북송 1090년 경 처음으로 세워졌는데 당나라 때 석각에 담아 기록한 경전을 한군데에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여러 왕조를 지나며 전국에서 비석이 수집되어 오늘날에는 무려 3천기가 넘는 비석들이 보관된 그야말로 비림이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예는 중국인들이 자랑하는 중요 예술분야중 하나이다. 그 안에는 역사, 인물, 시와 문학, 그림, 종교, 그리고 사상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가 녹아 있다. 북경에 있는 비림을 제외하고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양 삼국에 비슷한 사례가 없다.

(참고서적: 홍인표 교수의 중국여행기 - 만리장성 가는 길)
(참고서적: 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 - 황봉구 시인의 대륙문화 산책)

참고 자료

(참고서적: 홍인표 교수의 중국여행기 - 만리장성 가는 길)
(참고서적: 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 - 황봉구 시인의 대륙문화 산책)
(자료출처: 중국 진시황 문명 展 팜플렛 발췌)
(참고서적: 아들과 함께 걸은 실크로드 6000Km (36박 37일 배낭여행)→ ‘비림박물관’을 여행하면서 이 책의 저자가 남긴 말 인용)
(참고서적 : 대륙의 찬란한 기억- 중국의 100개 박물관을 가다)
(참고서적: 나의 천년-발칙한 후손의 내 역사 찾기)
(참고자료: 서학논총,1996,근묵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