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과 SNP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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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과 SNP와의 관계에 대한 논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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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과 SNP와의 관계

마구잡이로 선정 된 사람의 human genome을 비교 해보면 99.9%의 DNA 시퀀스는 똑 같은 걸로 나온다. 즉 DNA 0.1%의 차이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변화가 바로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or SNP 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세포핵 속의 염색체가 갖고 있는 30억 개 이상의 염기 서열 중에서 개개인의 편차를 나타내는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염기변이를 뜻하는 것이다. SNP의 변화는 인종과 유전적 특성 개개인의 병에 대한 감염 정도와 약에 반응 하는 정도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점에 미루어 SNP의 연구는 개개인에게 맞춰지는 의학과 신약개발에도 사용 될 수 있다. 개인의 다양한 생리적 현상과 체질,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 예측. 즉 개개인에 맞춰 가는 의료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다.
SNP의 패턴의 연구를 통해 밝혀 진 병과 인간의 기작이 있다. 가령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정신분열증 등이 있고, 질병 외에도 혈압의 항상성 등 인간의 호르몬 작용을 통한 항상성 측면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져 하나하나 SNP의 연관성이 밝혀 지고 있다.
여기서 나는 내가 하려던 정신 분열증과 SNP 이 연관성이 있음을 찾고 정신 분열증을 선택 하게 되었다. 정신분열증의 선택 이유는 가장 유전적 변이와 연관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변화를 밝혀 낸다면 충분한 치유 및 위에서 언급 한 것처럼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 충분히 평소의 삶을 영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fcgi?db=PubMed

J Hum Genet. 2002;47(11):561-6 , SNP alleles in human disease and 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