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려와 조선의 교육제도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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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와 조선의 교육제도에 대한 비교 분석입니다.
목차
1)고려시대의 교육제도
2)조선시대의 교육제도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교육제도
유교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제도가 더욱 발전되면서 교육은 귀족관료의 양성과 왕권강화를 위한 수단이 되었다. 이와 같은 정치와 교육의 밀착은 절대 다수를 구성하는 평민들이 교육에서 더욱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4대 광종때 과거제도를 도입하고 6대 성종때부터는 국자감을 설립하고 인종때 이르러 학제가 완비됨으로써 6학과 7재와 학사를 갖춘 종합적인 국립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중등수준의 교육기관인 학당과 향교의 설립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고 볼수 있다.
1)대표적 교육기관기관으로는 국가의 책임하에 설립되고 운영되었던 국자감,향교,학당 과 사학이 있습니다.
국자감:당나라 국자감을 모방, 종합대학의 성격과 신분에 따라 입학 자격을 엄격히 제한. 유교과(국자학,태학,사문학)과 잡학과(율학,서학,산학)이 있었다. 이러한 국자감은 외족의 침입과 교관인 관학자의 무성의와 실력부족으로 인해 사학의 개설로 부진하였다. 16대 예종은 국자감 진흥책에 힘써 문무 7제를 두고 양현고(국자감에 입학한 학생에 대한 수업 숙식 등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전담하는 장학재단)를 둬 유학생을 길렀다.
향교: 인종5년 각 주현에 세워진 중등교육 수준의 지방관학이고 입학자격은 문무관 8품이하의 자와 서인에게도 입학을 허가하였고, 우수하면 국자감에 입학할수도 있었다. 교육목적은 유학의 전파와 지방민의 교화에 있었다. 문묘가 설치되어 있어서 국자감의 축소라고도 하였다.
학당:고려 후기의 관학으로 개경에 세워진 중등 교육수준이다(문묘제례가 없었다.), 고려말 정몽주의 건의에 의해 동서중남북 5부학당이 세워졌다, 국자감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개경의 학도들을 모아 유교중심의 교육을 하였다.
참고 자료
교육의 사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