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관련 소설쓰기

소개글

색에 관련하여 소설쓰기 과제때 레포트로 낸 것입니다.
보라색을 주제로 하여 색을 의인화해서 1인칭 소설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소개를 하겠어요.
나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고귀한 몸이랍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기엔 너무나 큰 값을 내야 했기에 나는 아무나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왕과 권력자들만 주로 만나곤 했죠. 나는 그래서 나에 관해 내려온 말도 있어요. 영어로 ‘be born in the purple’ 이라고 하면 ‘왕의 신분으로 태어나다’라는 뜻이랍니다. 이 말로 내 자리는 더욱 굳힐 수 있게 된거같아요.

나의 좋은 점은 신비롭다는 것입니다. 나를 함부로 만날 수 없는 것 때문인지 나는 환상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요. 그리고 나는 매력적이고 우아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거지요~!
하지만 나는 나쁜점도 갖고 있어요.. 누구나 그렇긴 하죠. 나의 나쁜 점은 허영심도 많고, 퇴폐적입니다. 불륜을 저지른다나 뭐라나. 그리고 나보고 비호감이래요 글쎄~!
나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정말 차이가 크죠? 우아함과 퇴폐란.. 흠..야누스라는 별명도 가졌죠.
나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나는 혼혈이라 복잡하대요~ 푸른 하늘과 인간의 피가 섞인 신과 인간의 결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 반대가 만나서 신기하기도 하나봐요. 좀 복잡한 관계니까 이런건 짧게 끝내도록 하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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