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기묘사화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기묘사화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묘사화
1519 - 중종 14년에 남곤, 심정, 홍경주 등 훈구파의 재상들이 당시 새로운 혁신을 감행한 젊은 선비들에게 화를 입힌 사건이다.
당시 현량과를 통해 도학정치 구현의 터전을 마련한 조광조 일파는 마침내 본격적인 훈신제거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이 때문에 훈구세력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고 마침내 1519년 반정 공신 위훈 삭제 사건을 계기로 그 반발이 폭발하고 말았다.
조광조는 반정공신에 올라있는 신하들 중 자격이 없는 사람ㄷ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광조는 이런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었다. 조광조는 훈구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공신들의 세력을 위축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과거의 반정 공신 시비를 다시 꺼낸 것이다. 반정 공신의 위훈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조광조는 성희안, 유자광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조광조의 강력한 설득에 중종도 지쳐가고 있었다. 개혁이라는 대의 명분을 앞세운 조광조의 논리를 중종은 당해낼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