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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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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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상적으로 읽은 “문학 속 우리 도시기행”을 보고 깨달음과 각 문학 속의 건축물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이 책을 보면서 교수님께서 책을 쓰시는 유형과 생각, 교수님의 분위기와 개성이 느껴졌습니다. “문학 속 우리 도시기행”은 교수님의 기행과 각각의 단편소설, 교수님의 따스한 손 기운이 담겨져 있었으며, 한국의 근대역사를 보여주며, 문학 속의 건축을 보게 되는 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문학 책에 나오는 건축물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내가 꼭 그곳에 가서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간접적으로 이 책을 통해 문학과 근대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를 보았습니다. 건축물의 사진과 소설속의 글은 그 당시의 시대와 배경 알 수 있게 해주었으며, 건축과 문화라는 수업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어떤 유형으로 바뀐 다는걸 알았습니다.
현재까지 오랫동안 보존되기 위한 우리의 문화유산도 있었지만, 지금의 우리 조국을 생각하면 문화유산을 왜 오랫동안 보존하지 못했을까? 아니 확실히 잡아서 근대건축만 생각한다면 왜 보존을 하지 못했을까? 그건 아랫 나라인 일본 즉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았으면 더 많은 건축이나 문화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책의 패턴은 교수님께서 보고 생각하고 쓰신 기행문과 소설속의 내용에 있는 글로 되어있었으나,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 보고 듣는 것보다는 한번의 경험으로써 나도 각 고장을 다니면서 건축, 문화에 대해 알고 싶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공부하고 싶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대적인 건축 문화는 일본, 서양과 한국이 조합된 건축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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