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이태극론
- 최초 등록일
- 2007.05.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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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태극시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소개
2. 시조에 나타난 전통 양상
3. 작품세계
4. 자연교감을 통한 자아 성찰
Ⅲ. 결론
본문내용
그는 1913년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현포에서 출생하였고, 시인이자 시조 이론가요, 호는 月河 또는 東望이며 본명은 泰極이다. 그는 춘천고보를 졸업한 후, 와세다대학 문과를 중퇴하고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초 ․ 중등 교사를 거쳐 이대 교수로 30여 년간 봉직하였다. 1967년 한국문인협회에 「시조분과」를 독립시키고 1972년까지 동분과 회장으로 기여하였다. 정년 퇴임한 후에도 시조 창작과 시조 이론연구에 힘썼고, 시조 전문지인 『시조문학』을 발행하여 시조의 저변 확대를 꾀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1935년 여름 해금강에서 지은 ‘하루살이’(22세)를 처녀작으로, 1953년 『시조연구』에 ‘갈매기’(39세)를 발표하면서 본격화되었다. 그의 주요 작품집으로는 창작시조집 <꽃과 여인>(1970), <노고지리>(1976), <소리 ․ 소리 ․ 소리>(1982), <날빛은 저기에>(1990), <자하산사 이후>(1995) 등이 있고, 자서전 <먼 영마루를 바라 살아온 길손>(1996)이 있다.
“…시조를 훌륭한 한국의 현대적 겨레시로 키워 나갈 만큼 이론도 어느 정도 정립되었다…”고 술회하고 있는 그의 말대로 월하의 시조 이론은 “우리 한국 시조학계에 효시적인 시조 이론 전범”이 되고 있다. 그가 발표한 주요 논문을 보면 1952년 1월 서울대학 신문에 「創作을 ·指向하는 時調의 基本律」을 비롯하여 「時調 復興論」(『시조연구』 1, 1953. 1), 「時調 字數律의 再考」(『국어 국문학 5호』, 1953. 10), 「文化 再建과 時調 文學」(《조선일보》, 1955. 3. 17), 「時調의 過去와 現在」(《조선일보》, 1955. 4. 20), 「時調復興과 現代詩
참고 자료
김대행, 「시와 문학의 탐구」, 역락, 1999
원용문, 「한국시조작가론」, 국학자료원, 1999
이태극, 「진달래연가」, 태학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