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군주론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5.2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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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주론을 읽고나서의 간략한 줄거리을 담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군주론은 총 26장과 헌정사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내용에 따라 크게 나눈다면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장~11장 까지는 군주국의 종류에 대해, 12장~14장 까지는 군사적 문제에 대해, 15장~24장 까지는 군주의 처사에 대해, 25장은 운명에 대해, 마지막으로 26장은 마지막 권고로 나누어진다. 그런 이런 커다란 틀을 기점으로 군주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군주론은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에게 올리는 글’로 시작된다. 바로 다음 1장부터 26장까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1장~11장 ‘군주국의 종류’에 대해선 마키아벨리는 통치형태의 차이로 ‘공화국’과 ‘군주국’으로 나누고, ‘군주국’은 다시 군주의 혈통, 즉 군주의 적통을 이은 사람인지 그와 무관한 사람인지를 가지고 ‘세습군주국’과 ‘신생군주국’으로 나눈다.(1장) 또한, 기존 군주국에 다른 영토가 병합되어 이루어진 ‘복합군주국’(3~5장)과 기존 영토에서 군주의 혈통만이 바뀐 ‘좁은 의미의 신생군주국’으로 나누고, 이 ‘좁은 의미의 신생군주국’은 다시 ‘자신의 역량으로 된 군주’(6장)와 ‘타인의 무력이나 운으로 된 군주’(7장)로 나누었다. 그리고 평민이 군주의 지위에 오르는 경우 ‘악행으로 획득한 군주국’(8장)과 ‘시민의 선택으로 군주가 된 경우’(9장)로 나누었다. 시민의 선택도 다시 민중의 선택이냐, 귀족의 선택이냐에 따라 나누어 설명했다. 다음으로 외국의 침략에 대해 ‘자력으로 맞설 수 있느냐’, ‘제3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느냐’를 기준으로 하는가 하면(10장), 이와 달리 특수한 지배형태로서 ‘교회국가’(11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참고 자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