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롱테일법칙을 읽고 난뒤 독서 감상문

소개글

롱테일 법칙을 세계 최초로 다룬 책 디지털이 가져온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롱테일 법칙’“매출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충성 고객에 의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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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파레토법칙은 자연계에서도 존재하는 것으로 인터넷이 발달되고, 보급되기 전까지 마케팅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칙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 파테토법칙을 깬 롱테일(long tail)법칙은 인터넷의 출현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과 디지털이 만들어낸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이 “패러다임의 변화“ 라는 문장이었다.
실제 우리는 삶 속에서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느끼기 힘들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아마존’의 사례나 일본 인터넷기업인 ‘디지털 아카이브 저팬’ 사례에서 극명하게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그것의 간접경험을 통해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나, 앞으로의 일속에서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가 있다. 이 책에 많은 부분이 마케팅 방법에 관한 것이 많아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영업사원들이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책을 쓰기 위해서인지 롱테일법칙의 적용 범위를 약간 억지로 늘려놓은 인상도 받긴 했지만 요즘 화두인 롱테일의 의미를 알기에는 충분했다.
책은 주로 ‘롱테일 법칙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보다는 마케팅 방법서의 느낌을 준다. 책겉표지에 설명된 웹2.0시대와의 연관성은 웹2.0기업의 이름을 나열한 것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총 216페이지로 읽기 알맞은 분량이었으며, 이제 책의 내용과 함께 그에 대한 감상을 소개한다.

스가야 요시하로가 쓴 롱테일 법칙에서는 총 크게 4가지로 롱테일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종량제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종말, 제2장 롱테일 전략, 제3장 롱테일 전술구사하기, 제4장 롱테일 전략을 실현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종량제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종말
종량제 커뮤니케이션 시대는 곧, 인터넷과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시대를 말한다.
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참 많은 광고우편물들 받았으며, 통신판매업이 굉장히 활발한 시대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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