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남한-북한 교육제도 비교

소개글

남한과 북한의 교육제도 비교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목차
3. 서론
(1) 남북의 현재 실정
(2) 교육사상과 이념의 이해의 필요성
4. 본론
(1) 남북한의 교육이념과 목적
(2) 남북한의 교육행정과 체계
(3) 남북한 교육내용 비교
(4) 남북한의 교육이질화와 통일
(5) 남북이 지향했던 통일교육
5. 결론
6. 에필로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남북의 현재 실정
제 2차 세계대전 종전의 산물로서 탄생한 남북한 분단체제는 각각 상이한 이데올로기를 체제이념으로 삼아왔다. 그 결과 양 체제는 사회, 문화, 교육환경에서의 이질화를 면할 수 없었다. 남한은 동서 냉전 속에서 미, 일을 중심축으로 한 해양형 삼각체제를 형성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면서 고도 소비사회를 형성하였다, 60년대부터 서방 경제체제를 모델로 경제발전을 시작한ㅇ 이래 남한의 사회, 경제적 발전은 비약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에 따른 소비증가 추세도 급증했다. 그와 더불어 국민의식에도 개인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북한은 중. 소를 중심축으로 한 대륙형 삼각체제를 형성하면서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게 되고 극도의 폐쇄를 지향했다. 그들은 ‘혁명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하여 유년기부터 사회화 과정을 통해 공산주의 교육을 세뇌화해왔다. 그러나 소연방의 해체와 체제개혁, 그리고 중국의 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 등 국제조류가 탈 이념화, 개방화추세로 전개되면서 북한은 외교적 고립과 경제난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북한은 여전히 폐쇄체제를 고수하면서 주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하여 분단 이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남과 북의 이질화 현상은 더욱 깊어만 갔다. 남쪽 전후세대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서 민주개념, 시장개념, 다원주의개념을 익혀온 반면, 북쪽의 경우 소위 ‘우리식 사회주의’만을 고집하면서 집단주의와 사회주의 우월성만 내세우고 있어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