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성경적 여성관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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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적 여성관 독후감입니다.
2p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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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는 예전처럼 남녀 차별이 없다고는 하나, 교회 내에서의 여성의 위치에 대해서는 그다지 평등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게 내 생각이었다. 성경에서 아담(남자)의 갈비뼈를 취해 하와(여자)를 만들었다고 적혀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여자는 남자의 지배 아래에 있어야 한다.’ 라는 의식이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는 듯한 실정이다.
남성들은 여성의 차별적인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들은 ‘여성’으로서 겪는 불편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해 하지 못한다. 왜 남성들은 자신이 여성의 심리, 차별적인 태도의 대해 언급을 하면 여성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얼마전 경건회에서 한 목사님이 이에 대해 잠깐 언급하신 말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동감하지 못함을 느꼈던 나는 필독 도서중 이 성경적 여성관에 특별히 관심을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성경적 여성관. 성경은 여성의 역할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겨나면서 이 책에 대해 매우 흥미로움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여성 및 여성의 역할에 대해 성경이 말하고 있는것과, 그로부터 우리 자신의 문화를 성찰 해 나가고 있는지, 과연 성경의 가르침이 우리 여성들의 삶속에 얼마나 적용되어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매우 궁금함을 느끼게 되었다.
여성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미디어. 대중매체의 세상에서는 온통 여성을 ‘섹시함’이라는 아이콘으로 강조를 하고, 성경에서는 남성에게 순종적인 여성상만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아닌 여성으로, 순종해야만 하는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어렵고 힘겹게 느껴질 때가 실로 많다. 기독교 인의 성경은 그야말로 확실한 진리이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회안에서 받은 ‘여성’의 삶은 아까 언급했듯이 어딘가 석연지 않은 구석이 많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우열을 따지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처음 우리를 창조 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하신 점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내려주셨고 이점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하나님은 강자가 약자를 권위로 다스리도록 의도 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세상의 반인 여성의 삶이 이토록 비참하게 살아가라고 창조를 계획 하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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