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공자와 유교

소개글

공자로 부터 유교를 배우는 모습을 이해

목차

Ⅰ. 공자로부터 유교를 배우다.

본문내용

공자는 군자를 설명하면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아니하고 편히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에 민첩하면서도 말은 조심하고 도가 있는 곳에 나아가 자기의 잘못을 바로잡는다면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배움을 좋아하는 것은 곧 ‘애지’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말하자면 군자가 배부른 것, 편히 사는 것을 원하지 않고 일에 민첩하고 말을 신중히 하며 도를 지닌 자에게 나아가 자기 잘못을 고치는 것은 지혜를 사랑하기 때문인 것이다.

“아침에 진리를 듣고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한 말을 생각해 보았을 때, 공자의 학문하는 태도는 “지혜를 사랑한다” 평범하고 광범위한 주제 위에 하루라도 유감이 없도록 인간의 도를 깨닫고 그 길을 실천하는 자세였다고 하겠다.
이러한 의미에서 공자는 성인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