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세계3(칸트part)상세내용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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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세계3권(칸트부분)상세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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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 머리 위엔 별빛 가득한 밤하늘, 내 마음속엔 도덕법 -
1724년 동프로이센의 도시인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마구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80세로 죽 을 때까지 거의 평생을 그곳에서 보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 사람이여서 기독교에 대한 확신은 그의 철학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버클리처럼 칸트도 역시 기독교 신앙의 토대를 지키려고 했다. 칸트는 또 우리가 다룬 철학자 중에서는 최초의 대학 교수였다. 흔히 말하 는 ‘전문철학자’이다. ‘철학자’란 말은 쉽게 두 가지 의미로 구분해 쓴다. 철학자란 무엇보 다도 철학 문제에 대해 독자적인 대답을 구하려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꼭 자기 고유의 철학을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철학의 역사에 대해서 전문적인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철학자라고 한다.
칸트는 이러한 두 가지 의미의 포함한 그 누구보다도 철학의 전통에 정통한 철학자이다.
※ (1) 중세철학 ※
- 합리주의자(데카르트, 스피노자)는 모든 인식의 기초는 사람의 인식(이성)에 내재한다.
- 경험주의자(로크, 버클리, 흄)는 세계에 관한 모든 지식을 감각 경험에서 이끌어 내려고 했다.
흄은 그 밖에도 우리 감각 인상의 도움만으로 어떤 결론을 내리는 데 명확한 한계가 있음을 제시
☞ 세계는 우리가 지각하는 그대로인가, 아니면 우리의 이성이 파악하는 대로 존재하는가?
☆칸트생각☆ 우리가 가진 모든 지식이 감각 경험 덕분이라는 흄과 경험주의자의 생각에 동의. but 그는 우리가 외부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전제 조건들이 우리의 이성에 내재한다고 함으로써 합리주의자와 손을 맞잡았다. 다시 말해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함께 규정하는 어떤 조건들이 우리 내면(이성)에 있다는 것이다.
ex) 안경알이 빨간 안경을 낀 소피 → 소피가 현실을 체험하는 방식(전제 조건)은 안경알이 결정하지만 이 순간 세계가 빨갛게 보이더라도, 소피는 세계 자체가 빨갛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http://www.cyworld.com/hotlove0716 (쪽지남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