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암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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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세포암(HCC) 간호사례 연구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매우 흔한 악성 종양이며 중앙 생존 기간이 4개월, 그리고 6개월 누적 생존율이 37.5%로써 그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간암의 예후가 이렇게 불량한 이유는 질환의 초기에는 간암을 시사하는 특이 증상이나 증후 없이 서서히 진행하므로 간암이 진단될 당시에는 이미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급-만성 간질환의 만연 지역으로써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다. 이러한 간염에 의한 간질환이 많은 실태 속에서 간암, 특히 간세포암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례를 해봄으로써 환자의 회복을 돕고자 하였다.
Ⅱ. 문헌고찰
1. 간세포암이란
간장은 성인의 경우 800-1,200g으로 체내 최대의 장기이며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약성종양이 발생하는데, 간세포암과 담관세포암이 95%를 차지한다. 나머지 5%에는 소아의 간암인 간모세포종 (간세포아종), 성인에서의 간세포,담관세포혼합암, 미분화암, 담관낭포선암, 카르시노이드종양 등 극히 드문 것들이 있다. 성인 간암의 대부분(90%)은 간세포암이다.
우리나라 암에 의한 사망자수는 1위가 간암, 2위가 위암, 제3위가 폐암이며, 여성에서의 발생률은 남성의 1/4이다. 간세포암의 평균 발증연령은 대략 55세이다. 대부분은 40-60세 사이에 이 질환에 걸리게 된다. 가장 활발히 일하는, 한 가정의 대들보를 엄습하는 질환으로서 사회적, 가정적으로도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2. 간암과 간염바이러스
간세포암의 원인은 전세계적 규모로 보았을 때 몇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로 제한하면 그 대부분이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간염바이러스에는 A, B, C, D, E, F 등의 종류가 있으며, 아주 최근에 G형이 발견되었다. 우라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A, B, C의 세 종류인데 이중 간암과 관계되는 것은 B, C의 두 종류이다. B형, C형간염바이러스의 검사가 가능하게 된 1990년 이후의 통계에 의하면, 간암의 수술을 받은 분들 중 85%는 B형 또는 C형의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다.
이들 B형, C형간염바이러스가 정상간세포에 작용하여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화시킨다고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간암에 걸리기 쉬운 「간암의 고위험군」으로 취급된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은 「간염」이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 그 증상에는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소변의 농염(소변의 색이 홍차처럼 짙어지는 것), 더 나아가 황달 등이 있다. 그러나 자각적으로는 아무런 이상한 징조가 없으며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