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다중인격을 읽고 나서

소개글

다중인격을 읽고 나서 쓴 내용입니다.

목차

친구들
프롤로그
1. 슬픈호텔
2. 하수구를 떠돌다
3. 부정의 칼날
에필로그-그로부터 1년 후
<느낀 점 >

본문내용

정신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다중인격”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 왔다. 표지에는 24개의 인격을 가진 한 남자의 처절한 투쟁의 기록이라고 쓰여 있고 다중인격이라는 병에 대해 흥미가 느껴져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친구들
맨 첫 장에는 24명의 인격체 각각에 대한 설명이 짧게 소개가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자주 등장하고 인상 깊은 인물 몇 명을 써보자면 클레이는 8살로 말을 몹시 더듬고, 다른 사람과 눈을 잘 맞추지 못하나 점점 상태가 나아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8세인 스위치는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하는 인물이고 후에 협조적으로 변한다. 또 더스티는 12세 소녀로 상냥하고 친절하며 음식을 사러 가거나 요리를 할 때 자주 나온다. 더스티는 자신이 중년 아저씨의 몸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큰 실망을 느낀다. 바트는 28살로 느긋하고 재미난 인물이다. 인격체 사이에서 그가 하는 역할은 다른 사람들을 겁주는 것이었지만, 나중엔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고 모든 게 밝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변했다. 레이프는 30대의 사내로 아주 강한 집중력과 힘을 지녔으며 적극성과 추진력이 대단하다. 페어는 점잖고 영적인 존재로 인격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존재이며 바트와 함께 일을 처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