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평택항 방문기

소개글

평택항을 다녀와서 쓴 방문기 입니다

국제 물류론과목이나 무역, 물류 과목과 관련 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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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1월 9일 목요일 국제무역통상의 이해 수업시간을 대신해서 평택항을 방문하고 왔다. 수업은 비록 교양 수업이지만 무역학 전공과 관련한 교양 수업이기 때문에 평택항 방문은 그전부터 조금씩 기대를 해왔다. 점심식사를 하고 학교에서 선배들과 후배와 함께 차를 타고 평택항으로 출발했다. 학교에서 평택항 까지 대략 예상 시간은 40분 하지만 초행길이다 보니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평택항 입구 쪽으로 들어섰다 새로 닦은 도로가 사방으로 넓게 잘 뻗어 있었다. 평택항이란 이정표를 보고 오면서 많은 물류 창고를 보았다. 수업시간에 그냥 말로만 듣고 실제로 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드디어 팽택항이란 간판을 보고 우리는 입구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우리가 내린 곳은 자동차 전용 부두였다. 수출 자동차 선적 전용 부두였다. 그래서 인지 우리가 내려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디자인등의 유출우려 때문에 심하게 제지를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촬영을 포기 하고 다시 차를 타고 평택항 홍보관으로 향했다 많은 물류 창고를 끼고 오르길을 오르자 평택항 홍보관이 보였다. 홍보관에서는 평택항일대의 전경이 다 내려다 보여서 평택항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아직 완전한 물류항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지만 많은곳에서 컨테이너나 차량이 선적되고 있는 모습들이 보면서 조금씩 설레이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은 홍보관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 하는데 곳곳에 우리와 같은 목적으로 교양수업과 관련하여 견학을 하러 온 대학생들이 많았다. 홍보관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느 학교에서 왔냐고 물어보셨다.(나중에 알았지만 이분은 홍보관 소장님 이셨다.) 그래서 수원대학교에서 왔다고 대답하자 다같이 배타러 가게 방명록을 작성하고 나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홍보관은 배를 타고 평택항을 둘러보고 온 후 관람하기로 하고 방명록을 신속히 작성하고 다시 차에 올라 탔다.
우리가 탈배는 평택항 관광객들을 위한 항만 안내선으로 경기도에서 무료로 운행 하고 있었는데 이 안내선을 타는곳은 보세구역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반인이 마음대로 출입할 수 없어서 안내차량과 함께 우리는 보세구역으로 향하였다. 보세 구역안의 선착장에 도착하자 우리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정박해있는 커다란 화물선을 배경으로 또는 수많이 쌓여 있는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시간 때를 잘 맞춰서 이런곳에 들어와서 배를 타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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