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7.05.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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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목차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는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행사를 가능케 하는 기업의 스폰서십
2002년 월드컵,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계기
본문내용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는 스포츠 마케팅
그렇다면 기업들이 스포츠에 투자한 돈은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내는 것일까. 오랫동안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자체 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의 38%가 올림픽 후원기업이라는 이유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3M이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다른 조건이 같다면 올림픽 후원사의 제품에 구매의향을 표시했다. 현대적 의미에서의 본격적 스포츠 마케팅의 효시는 1984년 미국 LA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LA 올림픽에서 선보인 광범위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은 이후 세계적 기업들이 앞다투어 모방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었다. 올림픽 같은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면 무엇보다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향상된다. 이는 곧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거래선에도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줘 사업 다각화에도 도움이 된다. 1984년 LA 올림픽 후원업체로 참가한 브라더공업의 경우, 1984년을 기점으로 매출은 16.3%, 경상이익은 21.6% 증가했으며, 기업 인지도에서도 1984년 이전의 10% 대에서 이후 60% 대로 높아졌다. 무엇보다 가장 큰 소득은 재봉틀 회사에서 정보기기 회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올림픽 후원사로 참여했다는 것이 비단 외형적인 성장만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운송업체인 UPS가 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긍심에 대 해 조사한 결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참여 후 회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응답이 참여 전에 비해 16% 정도 늘었다고 한다. 두말할 것도 없이 스포츠는 대중 마케팅의 훌륭한 촉진 수단이다. 특히 스포츠 마케팅은 기업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언어나 인종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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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