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설 ․ 정월대보름
- 최초 등록일
- 2007.05.3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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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학시간에 발표내용으로 설날과 정월대보름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섣달그믐밤, 액맥이굿을 하다.
2. 조허모∙ 폭죽놀이
3. 세배와 세찬, 성묘
4. 널뛰기 ∙ 윷놀이 (설날의 대표적인 놀이형태)
5. 정월대보름, 거문고집을 쏘라
6. 묵은 나물에, 하루 아홉 번 밥을 먹다
7. 더위팔기 , 쥐불놀이
8. 나경(裸耕) , 볏가릿대
9. 홍수매기 , 매성이심기
10. 팔매싸움 , 차전놀이 , 쇠머리대기
11. 놋다리밟기 , 죽마놀이
12. 달맞이 , 달집태우기 , 소밥주기
본문내용
1. 섣달그믐밤, 액맥이굿을 하다.
(1) 설
-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
- 1년이 시작되는 첫날이요 마음과 몸을 정중히 하고 근신하여 새해의 첫날을 맞이한다는 뜻
- 설을 경건하게 맞이함으로써 생활의 안정과 행복을 기원
- 설은 새해가 시작되는 명절이므로 1년간의 건강과 평안을 비는 안택고사를 비롯하여 온갖
치성을 드림.
* 설날 금기풍습과 금기어
“설날에는 욕하거나 꾸짖거나 거짓말하지 않는다.”
“설날 돈을 빌리면 복이 나간다.”
“정월 초하룻날 눈물을 흘리면 1년 내내 눈물을 흘린다.”
더위팔기 ․ 쥐불놀이
(1) 더위팔기
- 정월대보름날 아침 일찍 일어나 사람을 보면 급히 불러, 상대방이 대답을 하면 곧 자신의 더위를 사가라고 외치는 것.
- 더위팔기는 친구를 골탕 먹이려는 것이기 보다 농사철이 시작되기에 앞서 부지런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에서 생긴 것.
(2) 쥐불놀이
-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는 것.
- 남자들은 논둑과 밭둑에 불을 질러 쥐구멍 속에 든 쥐를 없앰으로써 그 해 풍년을 바라는 뜻을 표출했고 여성들은 빈 방아를 찧으며 쥐가 없어지라고 소리를 지름.
- 논둑, 밭둑에는 논밭에 낸 거름기를 빨아들여 잡초가 잘 자랐고, 이 풀이 겨울을 맞아 자연히 말라 있는데 여기에 불을 놓는 것.
- 사실 쥐를 쫓기 보다는 마른 풀포기에 나붙은 병균이나 해충을 죽이고, 타고 남은 재는 거름으로 씀. 논밭에 있는 잡귀들을 쫓아낼 수 있어 풍년이 든다고 믿었던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