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성호 이익의 예술론

소개글

성호이익의 문학론을 중심으로 서화론과 악률론도 함께 연구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학론
(1) 경세적 문학론
(2) 사실지향적 문예의식
2. 서화론
(1) 탈기교적 서론
(2) 묘사지향적 화론
3. 악률론
(1) 정악위주의 악률인식
(2) 아악의 정통성 확보를 위한 탐색
Ⅲ. 결론

본문내용

성호 이익의 예술론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성호 이익이 어떠한 인물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다. 그는 숙종 7년 하진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83세의 수를 누렸다. 본관은 여주, 자는 자신, 호는 성호이다. 그는 태어난 이듬해 아버지가 유배지에서 별세하자 어머니 권부인 슬하에서 자라나고, 둘째형 이잠에게 수업을 받았으며, 25세 때 증광시에 합격했으나 이름을 기록한 것이 격식에 맞지 않아 회시에 응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듬해 이잠이 노론 집권당을 공격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역적으로 몰려 장살당하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아 벼슬길에 오르기를 단념하고 평생을 시골에 묻혀 살며 학문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성호 이익이 50여 년이 넘게 오로지 독서하고 학문 연구에만 몰두해 이룩한 저술은 『성호선생문집』『성호사설』『곽우록』등이 있다. 그는 이와 같이 평생 동안 공부와 저술에만 전념하여 근기학파의 대종이 되었다. 근기학파는 우리나라 실학의 한 유파이며, 연암 박지원의 이용후생파에 대하여 경세치용파라고 불렀다. 한편으로는 영남학파와 대칭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참고 자료

이해산, 『조선한문학사』 한국문화사 1999
·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조선문학통사1』 이회문화사 1996
· 이규호, 『한국한문학의 이해』 새문사 2004
· 이익 저, 정해렴 편역, 『성호사설정선(상,중,하)』현대실학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