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자료분석론]‘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복지정보서비스 수용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소개글

사회복지와 관련된 논문을 찾아 그 논문에 사용된 조사방법과 자료분석 기법에 대해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조사 대상 논문
◎ 선정 이유
◎ 연구 목적
◎ 연구 문제
◎ 연구 설계
◎ 연구 가설
◎ 종속변수 : 장애인복지정보서비스의 수용도
등..

본문내용

◎ 조사 대상 논문

2006년 8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송효진의 박사학위논문 ‘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복지정보서비스 수용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선정 이유

사회복지학이 아닌 행정학 박사논문이지만 그 주제가 사회복지와도 연관이 있으며 연구의 설계와 조사의 설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석방법에서 이번 자료분석론 수업에서 소개된 방법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 논문을 선정하게 되었다.

◎ 연구 목적

인터넷의 등장 및 확산으로 정보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민간과 공공부문에서는 의식주 등의 기본적 욕구부터 사회적 소속감이나 성취감의 획득, 자아실현과 같은 고차원적인 욕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정보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정보서비스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에 대한 접근이 중시되었던 1세대는 지나가고 활용이 중요한 2세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21.9%는 인터넷을 단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이들의 대다수가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이라 국민계층간의 정보격차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 2005)
특히 이 중 장애인은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인해 어떤 집단보다도 정보화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계층이지만 정보접근 및 활용에의 제약으로 정보부족에 처할 위험 또는 높은 계층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계층이 정보의 혜택을 누리고 정보기회 및 참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정보복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될 필요성이 있다.
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이 현재 어떠한 종류의 정보격차에 직면하고 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2005년 정보격차 지수 조사’에서 일반인이 100일 때 장애인들은 접근지수는 77.6점, 활용지수는 58.6 점이라고 평가하였다. 이 결과로 장애인정보격차는 접근격차와 활용격차가 상존하며 지속적으로 확대ㆍ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정보격차 논의에 있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였으며 그나마 수행된 연구들도 장애인 정보격차의 현 실태를 보여주거나 성, 연령, 학력, 장애유무, 정보이용능력 등의 차이에 기인한 정보접근격차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장애인만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참고 자료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송효진의 박사학위논문 ‘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복지정보서비스 수용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