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건축]예술과기술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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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건축 레포트입니다.
목차
예술에 대한 접근
과학과는 벗어날수 없는 앙숙
루이스 멈포드 의 산업주의
책속의 예술, 책속의 과학
본문내용
격리 될 수없는 자가당착에 빠진 예술을 바라보며
예술에 대한 접근
이제 과학문명의 지배는 그 옛날 산업 발전의 모태가 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의 지표는 날이 갈수록 현격히 감소하고 있고, 또한 그 대표적인 징표로서 빈부의 격차 등의 사회 불균형적인 모습들도 수없이 빚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대과학의 그칠줄 모르는 성장은 이제 예술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도 탐탁치 않는 방해공작을 퍼붓고 있음이 당연하다.
예술의 정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즉 예술 지상주의. 예술은 결코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수해야만 하는 우월주의와 저급한것들과 동떨어진 상징적인 요소로서의 문화지배주의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예술에 대한 보편적인 일반화 작용을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학문이거나 종교이거나 어떠한 사회문화적인 요소에 있어서 상아탑의 존재는 불변의 존재를 입증하고 지켜가는 신념 그 자체이기에 어떤 설명과 이론도 그 들 앞에서는 저급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예술은 항상 비판의 대상이기 보다 현대 과학을 비판하는 대상으로서 조재해 왔고 그러한 이면에는 자기 반성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어지며 자가당착에 빠진 예술의 몰락을 바라보게 되는것이다.
방법은 없는가. 대안은 없는가. 예술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틀에 박혀 있는 이유는 예술에 대한 다양한 사고의 차단일 것이다. 나 또한 예술에 대해 심각한 생각을 하기 이전에는 예술은 나같은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난해한 것이며 그러한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의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아니다. 예술에 대해 나는 과감히 삶이라 부르고 싶다. 가장 솔직한 자기 감정의 표현이야 말로 가장 솔직한 예술이고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그러하기에 예술에 대한 접근은 먼저 쉽고 솔직한 마음으로의 접근을 이야기 하고 싶다.
항상 순수 예술에 대한 논쟁은 끊이질 않았다. 옹호론과 비판론중에서 사실상 개인적인 내 생각은 이러한 예술에대한 논쟁 보다 현시점에 놓여진 예술에 대한 회고이다. 과학의 발전이 반비례적으로 예술의 쇠퇴를 변질를 양상 시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상호작용은 있겠지만, 예술의 쇠퇴를 현대 과학의 발전에 모든 근원을 두어버린다면 무척이나 위험해 진다. 사실상 과학 문명이 공헌한 예술의 발달은 그 피해보다 적다고 해도 그 영향은 조그맣게 다뤄질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항상 그렇듯 예술의 발전 지향적인 모습을 찾기위해 예술의 위협적인 외재적 문제를 살필것이 아니라 예술이 가지는 내포적인 문제를 정확히 짚어냄이 마땅 할 것이다. 그렇다면 순수예술의 논쟁에 벗어나 이제 현 위치에 직면한 예술의 현주소를 찾아가 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