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소개글

대학 레포트 입니다.

북리뷰 전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외대에서 공대로 전과하고 난 후 두 번째로 적는 북리뷰 이며 두 번째로 읽는 물리에 관한 책이 파이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라는 책이다.
전과를 한 나로써는 물리에 관한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었고 조심스레 표지를 열었다.
‘과학은 즐거운 장난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남자가 칠판앞에서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모습이 있었다. 과학이 장난이다?? 얼마나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이길래 과학이 장난이라고 하는것일까? 아는 의문이 들면서 지은이에 대한 경외심과 호기심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파이만이라는 교수는 노벨상을 수상하고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업적을 쌓아둔 것을 재처두더라도 진심으로 자연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위대한 물리학자였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파이만이 밝힌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1,2학년들의 물리학에 대한 열정을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던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비교적 쉬운, 수식이 최대한 배제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부터 이 책의 제목대로 여섯가지 주제에 대해나눠서 구분하여 정리해 보겠다.

먼저 폴 데이비스의 서문부터 애기하겠다.
흔히 감정이 배제된, 객관적 논리의 온상으로 대표되는 과학이라는 학문 역시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인간에 의해 창조된 활동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파인만은 뉴턴이나 아인슈타인과 달리 실험, 이론, 응용력, 통찰력 등 여러 관점을 통해 과학에 접근했던 물리학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