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술]복제에 대한 나의 견해[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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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측면과 연관지어 복제에 대한 나의 반대 의견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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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래의 급격한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주었다. 교통의 발달은 걸어서 몇 달이 걸리던 길을 몇 시간 만에 왕복할 수 있게 해주었고, 통신의 발달은 실시간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의․약학․생명공학의 발전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켜 주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 중 생명공학 분야를 볼 때, 인간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였고, 그 결과 신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생명탄생, 즉 동물의 복제까지 성공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양, 소, 쥐에 이어 이번 서울대에서 발표한 늑대까지 동물 복제 역시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다.
복제분야의 생명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동물복제에 관한 찬반논란도 뜨거워지고 있다.
복제의 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복제가 가져다주는 유익에 대해 말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질병치료이다. 장기를 복제함으로서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유전적 병에 걸린 사람에게 정상세포를 배양, 주입함으로서 최대한 부작용을 줄이고 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복제를 통해서 하루에 70kg의 우유를 생산하면서 질병에 강한 젖소와 같은 우량품종을 쉽게 번식 보전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멸종동물 보존을 위해 사용될 수도 있고, 질병연구를 위해 필요한 유전적 질병을 가진 질병모델 동물의 생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복제를 통해 우리 삶의 많은 질적 향상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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