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의 시대&생애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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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균이 살았던 시대상황과 허균의 생애를 다룬 레포트입니다~!!
이걸로 에이쁠받았어요.ㅎㅎ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ㅎ
목차
1. 허균이 살다간 시대
2. 허균의 생애
본문내용
1. 허균이 살다간 시대
허균은 16세기 말엽부터 17세기 초에 걸쳐 살았다. 이때는 조선조가 중기로 접어든 때였다. 조선조가 세워진 뒤로 중기까지에는 태종과 세종의 손에서 내정의 바탕이 굳게 다져졌고, 또 왜구와 북방 민족의 침입이 없어서 나라의 기틀이 튼튼해졌으므로 이백년이 넘게 태평스런 세월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중기로 접어들면서부터 새로운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백몇 년 동안의 태평스런 분위기를 타고, 지배층은 나테와 무사안일에 빠졌고, 사림세력은 공리와 공담을 일삼았다. 이런 상태에서 마침내는 훈구와 사림의 대립이 날카로워져서 무오사화가 일어났다 개인 감정과 권력 다툼에서 생긴 이 사화는 유자광, 이극돈들이 대표한 훈구파가 김일손이 중심인 사림파를 무고함으로써 사림의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참변을 일으켰다. 잇달아 여러사화가 일어나고 권력투쟁이 격화되어 정치싸움은 절정에 이르렀다. 여기에서 어쩔 수 없이 파생한 것이 당론이다. 당론은 이 패거리와 저 패거리가 갈라서서 싸움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당론이 분분한 속에서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정치와 사회의 혼란이 이를 데 없이 심해져서 전통사회는 송두리째 무너진 듯했으며 민생고는 참담하기 짝이 없었다. 또 난리가 끝난 뒤에 이른바 서얼금고는 더욱더 가혹해져서 서얼 출신의 불만은 점차로 높아져 갔다. 또 노비들을 더욱더 혹사하고 그 수요를 불려갔다. 곧 허균이 살던 16세기 말은 정신에서는 유교의 교조주의가 고개를 들었고, 정치에서는 당론이 심화되었고, 사회에서는 사회 혼란과 민생고가 매우 극심해졌고, 신분제도에서는 서얼금고가 더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