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전통문화의 부흥을 통한 관광사업 인프라 구축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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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역사와 문화 교양강좌에서 제출한 레포트이고,
레포트 점수로 A+받았습니다.
목차
1. 서울의 전통문화재 현황
2. 문제 제기
3. 사례 조사
4. 새로운 구상안
- 종로 3가 궁궐 건축 문화재의 연결
- 종묘공원의 실버타운과 관광지구 분리 배치계획
- 전통 객관(客館)과 전통행사의 부흥을 통한
관광사업 인프라(infra) 구축
본문내용
1. 서울(종로)의 전통문화재 현황
❍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건국 4년째인 1395년 세워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일제에 의해 파괴.변형된 경복궁을 복원.복구하는 사업이 1990년부터 2009년까지 20년간 총 1789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문화재청은 침전(寢殿), 동궁(東宮), 흥례문(興禮門), 태원전(太元殿), 광화문(光化門)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1990년부터 2009년까지 20년간 총 1789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복원.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 창덕궁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태종 5년 1405년 창건됐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正宮)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하여 창경궁과 함께 `동궐(東闕)`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창덕궁은 임금과 신하들이 정사를 돌보던 외전과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내전, 그리고 휴식공간인 후원으로 나누어져있다.
창덕궁과 후원은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문화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세계적 명원(名苑)으로 인정되어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하였다.
❍ 창경궁
창덕궁의 동편에 위치한 창경궁(昌慶宮)은 당초 수강궁(壽康宮)으로 불렸으며 태종이 거처하던 곳이었다.
성종 15년(1484)에 성종의 조모와 생모, 양모 등을 위하여 창건한 궁으로 왕이 거처하는 궁과는 달리 정전인 명정전(明政殿)을 비롯하여 정문인 홍화문(弘化門) 역시 동향으로 세웠다.
따라서 창경궁은 왕이 생활하면서 정사를 처리하는 왕궁으로 쓰이지는 않았다. 창경궁은 바로 옆 창덕궁의 공간이 부족해 창덕궁에서 생활할 수 없었던 왕의 어머니나 왕의 할머니들의 거처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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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건축문화재복원의 동향과 방향 (논설, 김성우 연세대 교수)
- 건축문화유산의 활용방안 (논문, 김성우 연세대 교)
- 고가·종택·전통마을의 보전적 관광자원화 방안(논문, 한국관광연구원)
- 관광산업에 한국적 문화개념의 새로운 적용을 위한 방안 연구
(논문, 한국문화정책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