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彗昭)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우리나라에 최초로 범패를 전한 진감국사 혜소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I. 서론 - 삼국시대의 불교와 고승들

II. 진감국사(眞鑑國師)의 생애

1. 진감국사(眞鑑國師) 혜소(彗昭)
2. 출생과 어린 시절
3. 출가와 당나라 유학
4. 귀국과 옥천사
5. 입적과 진감선사대공탑비

III. 진감국사의 사상(思想)과 범패(梵唄)

1. 진감국사의 사상
2. 진감국사와 범패, 차
3. 진감국사와 차문화

III. 결론-정리

본문내용

우리 역사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삼국시대, 그 시대 삼국의 정치, 사회, 문화의 중심에는 모두 불교가 자리잡고 있었다. 각 국가는 왕즉불(王卽佛)사상을 받아들여 불교를 국가의 기본 사상으로 삼아 국가의 통일을 기하였다. 또한 타 종교에 비해 개방성이 높은 불교는 기존의 토속 신앙과 결합하여 사회에 널리 전파되었다. 당시 문화의 주류는 불교였고, 당시의 지식인은 승려였으며 그들은 문화인으로서 높은 대접을 받고 문화적ㆍ사회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 당시의 사찰, 탑, 불상 등 삼국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재들이 대부분 불교와 관련된 점이나, 신라시대 불교식 왕명(법흥왕~진덕왕) 등이 이를 증명한다. 이처럼 삼국은 불교를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는데, 여기서는 삼국 시대의 고승들 중 최초로 범패를 전한 진감국사(眞鑑國師)의 업적과 사상, 그리고 당시 사회에서 진감국사의 영향과 그의 행적이 현대 사회의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를 이야기하려 한다.

참고 자료

황원갑『고승과 명찰』책이있는마을 ,2000
매일신문 2066년 4월 14일자
오마이뉴스 2004년 11월 20일자
http://www.person.mct.go.kr ‘한국의 문화인물(2000년 5월)’
붓다뉴스 http://news.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