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복지발달사

소개글

일본 지역복지 발달사에 대한 조사가 없는데
저는 이걸 직접 준비하고 교수님한테 묻고해서 만들어논 자료입니다.

목차

I. 주민참가활동의 진전 -1950년대-
II. 지역복지기반의 성립 -1960년대-
1. 지역복지기반의 형성
2. 사회복지 실천면의 동향 -1960~70년대-
III. 지역복지론의 전개 -1970년대-
IV. 지역복지 정책의 진전 -1980년대-
1. Normalization의 보급과 재택복지서비스의 진전
2. 복지개혁의 배경
V. 근대의 동향 -1990년대-

본문내용

I. 주민참가활동의 진전 -1950년대-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사회복지 추진의 기조는 국가책임의 명확화와 함께 국민각층이 사회복지에 참가함으로써 지역사회 속에서 주민참가에 의한 구체적 활동이 나타났다. 전후 국민생활의 궁핍함속에서 그러한 경향은 필연적 과정 이었던 것이다. 전후 전쟁미망인, 전쟁상병자, 전쟁피해자, 결핵환자 등과 같은 장기요양자의생활보호를 위한 조직체가 만들어졌으며 지방도시와 농촌에서 생활개선운동이 일어나 사회복지에 주민참가의 터전이 형성 되었던 것이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지역사회에서의 주민활동이 상당히 진전되었다. 어린이회, 어머니회, 노인클럽 등 소집단 활동을 기반으로 1950년대 후반에 주민들에 의한 지구조직활동이 활발해졌으며 더 나아가 아동복지와 노인복지 등의 분야에서 市町村 , 네글자아, 전국에 이르는 체계적이고 중층적인 전국적 운동경험도 축척되어 왔다.
한편 1950년대 초 사회복지사업법이 성립되면서 복지행정의 단위로 복지지구를 만들어 일정 인구규모(10만명을 원칙으로 함)의 지역사회사회복지행정의 제일선 기관인 복지사무소를 설치하고 여기서 종합적인 행정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은 주목할 만하다. 당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생활보호행정의 발전으로 복지사무소가 지역사회에서 여러 복지활동을 촉지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국가가 사회복지나 보건위생분야에 있어서 주민참가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사회 주민당사자들의 지구조직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1959년에는 “보건복지지구조직육성중앙협의회” (통칭 육성회)의 창립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구조직활동의 진전을 도모하였다. 이사업은 반관반민의 성격을 띠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점차로 추진되어 온 여러 주민활동에 일조를 더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민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