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전

소개글

오르세 미술관전 둘러본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썻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더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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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 ‘만종’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유명하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작품이여서 그런지 그림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았다. 소년을 간결하고 선명한 선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그와 대조를 이루는 두가지 색감의 조화가 눈에 띄었다. 소년의 두 볼이 발그레하고 눈은 총기있고 콧대가 견고하다. 그리고 한쪽 다리에 무게를 두고 서 있는 자세가 자연스럽고 복장은 다소 동양적인 신비로움을 풍긴다. 서 있지만 미동이 느껴지며 배경은 단색처리 하여 단순한 아름다움이 전해졌다. 그리고 이 배경처리로 인해서 마치 평면적인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이런 섬세한 그림을 보며 어디선가 피리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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