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나의 인생 계획표

소개글

철학시간에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나의 인생 계획표를 자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추상적인 내용이 아닌, 자세한 내용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인생의 계획을 잡아,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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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Je pense, donc je suis(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R.데카르트가 방법적 회의 끝에 도달한 철학의 끝이 되는 제 1원리이다. 인간은 생각을 하기에 존재한다는 뜻이다. ‘나는 생각을 하는가?’ 물론 하루에도 끝없이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인생에 대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을 해본 것 같지 않다. 막연히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20대, 30대, 40대, 그 이후에도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떠한 준비를 하고,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계획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목표란 생활체가 행하는 행동이 지향하는 최종적인 결과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나는 지금부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노력하고 나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27살, 지금부터 앞으로 나의 인생을 방향을 정해줄 나의 인생 계획서를 공개한다.

20대 후반, 대학생인 나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물론 그것은 취업을 위함이다. 내가 꿈꾸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꿈꾸고 원하는 직업, 그것은 바로 방송사 PD이다. 현대사회는 갖가지 매체들이 있고, 그 매체들에 방송을 공급하는 방송사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은 진입장벽이 높아 상당히 제한된 경쟁만이 허용되어 왔지만, 지금은 그 장벽이 허물어져 수많은 방송사들이 생겨났고, 또 앞으로도 등장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꿈꾸는 방송사는 앞으로 등장할 방송사는 아니다. 기존의 방송사, 그 중에서도 방송 3사의 PD를 꿈꾼다. 공영방송인 KBS, 민영방송인 MBC와 SBS가 바로 내가 원하는 방송사이다. 이들 방송사의 PD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언론고시 고시생들은 6종 Set라 부른다. 그것은 바로 토익 800점 이상, 대학교 평점 3.5 이상, 각종 봉사활동 · 자격증 · 수상경력 · 업무관련경력이다.
먼저, 토익점수를 올리기 위해 1년 6개월의 기간을 예상한다. 3개월 동안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진 다음, 1년 3개월 동안 하루에 4시간을 영어, 즉 토익공부에 할애할 것이다. 그리고 토익에 대한 목표가 달성된 후 영어회화에도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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