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감상문

소개글

영화 말아톤을 보고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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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인이 우리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관객들은 인간미 보다는 극적인 결말, 반전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하면 말아톤은 지극히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영화감상평을 봤습니다. 대부분이 ‘좋은 영화다.’, ‘감동을 주는 영화다.’, ‘우리 주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등의 일반적인 글들이 많았지만 그중에도 ‘이게 무슨 영화냐?’, ‘자폐증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더 낫겠다.’ 식의 글이 올려진 것을 봤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자폐증이 뭔지는 아십니까? 다큐멘터리는 보셨나보죠? 제가보기엔 아무런 생각이 없는 당신이 장애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덧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장애를 아주 특별한 시선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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