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에 드러난 계몽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6.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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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훈의
목차
Ⅰ. 서론
◎ 작가 소개
◎ 줄거리
Ⅱ. 본론
◎ 시대적 상황
◎ 주요 인물의 성격
◎ 작품 속에 나타난 계몽주의
◎ 작품이 갖는 한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작가 소개 - 심훈(沈熏, 1901-1936, 본명 심대섭.大燮)
소설가, 영화인. 서울 출신. 본명은 대섭. 호는 해풍(海風). 1919년 제일고보 재학중 3.1운동에 참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복역, 그 후 중국으로 건너가 방랑, 한때 항주 지강대학을 다녔다. 1923년 귀국, 안석주, 최승일 등과 신극 연구단체인 극문회(劇文會)를 조직, 1926년 동아일보에 영화 소설 <탈춤>을 연재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영화계에 진출, 1927년 영화 <먼동이 틀 때>을 원작, 각색, 감독하였다. 1930년 이루 <동방의 애인><영원의 미소><직녀성> 등의 장편 소설과 시 <그날이 오면>을 발표하였다.
Ⅱ. 본론
◎ 시대적 상황
<상록수>가 발표된 1930년대는 국제정세가 복잡다난하고, 일제의 식민지 하에 놓여있던 한국의 국내정세는 만주사변의 발발 이래 착잡한 격랑 속에 잠겨가던 시기였다. 이와 같은 시기의 한국 농촌은 1910~1919년에 된 토지조사사업에 유형 지어져 지주와의 봉건적 착취관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계급적 대립의 첨예화가 이루어지고, 1920년부터의 산미증식운동의 끝나가던 31년까지는 소작인들의 투쟁, 산미 증식운동이 끝나면서 쌀 중심의 단작형 농업경제가 세계농업공황에 대 타격을 입고, 전 농촌이 붕괴직전에 놓여 있었다.
◎ 작품 속에 나타난 계몽주의
이 소설은 박동혁과 채영신으로 대표되는 이상적 인간상의 제시와 함께 당시 열악한 삶을 영위하고 있던 농촌의 현실과 이의 극복을 위한 노력을 형상화하였다. <상록수>의 두 남녀 주인공은 이 땅의 브나로드운동의 선구자로서 철저한 극기정신으로 암울한 일제 치하의 농촌을 구제하기 위한 희생적이며 선각자적인 행동과 헌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상록수》, 심훈, 문학창조사
<상록수 - 농촌운동을 중심으로 >, 태능어문 제 2집
<상록수에 나타난 계몽의식 성격 고찰 >, 영남어문학 제 10집
<상록수 연구>, 인문논총 35집
<상록수와 농촌계몽운동>, 문화체육부 8월의 문화인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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