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인간정의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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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적인간
목차
서론
Ⅰ. 인간의 기원 - 반 진화론적 명제에 대한 반론
1.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반론
2. 호모 에렉투스에 대한 반론
Ⅱ. 인간의 출현
Ⅲ. 인간의 性
Ⅳ. 인간만의 특성
1. 불을 사용하는 동물
2. 죽음을 아는 동물
3. 말하는 동물
4. 감성적인 동물
결론
본문내용
서론
보편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하나의 자연적 존재, 그 중에서도 하나의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고자 하는 특성들, 예를 들면, 높은 지능, 윤리의식, 언어의 사용, 미학적 가치, 정치성 등은 동물들이 각자 생태계 내에서 생존하기 위해 독특하게 적응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라는 동물이 나름대로 생존하기 위해 적응해 온 독특한 특성일 뿐이다. 결국 인간의 특성과 거미의 특성은 모양과 질은 다를 지라도, 각자가 생존을 위해 적응해온 것이라는 점에서 구별되지 않는다.
Ⅰ. 인간의 기원 - 반 진화론적 명제에 대한 반론
「인간적인 것의 본질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물음은 기원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는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이 된다.」 생물학적 관점에 충실할 때 인간은 동물에 불과하다. 즉, 인간을 생물의 種으로 구분하자면 원숭이의 후예일 뿐이다. 그 증거로 진화론을 든다. 인간의 수많은 조상들 중에는 철학자, 직업군인, 크로마뇽인과 호모 에렉투스 등이 있다. 그러나 30만 세대(6백만 년-한세대를 20년으로 볼 때)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조상들은 더 이상 인류가 아니라 원숭이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인 탄자니아의 레톨라이 화산대에서 발견된 화석에 의하면 3,4 백만 년 전의 이 種은 나무 위에서 살았음을 보여준다.
원숭이에서 인간이라는 새로운 종은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가? 「새로운 종은 어떤 오래된 종이 계속 이어져나가는 과정에서, 작은 변화들이 완만하고 점진적으로 축적되어 그것이 영속적으로 유전됨으로써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종은 갑작스럽게(수천 년 혹은 그보다 약간 짧은 기간에) 형성될 수도 있다.」 진화론은 점진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